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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술품 공동구매

by 옆집기린 2022. 11. 25.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의 경우 최소 투자금액도 높고, 작품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테크 방식 중 하나였습니다. 최근 이런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푼돈으로 미술품을 투자할 수 있는 '소유권 분할 판매' 방식의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들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사진-https://www.pexels.com/ko-kr/photo/139764/

'소유권 분할 판매'는 말 그대로 기업이 고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여러 사람에게 쪼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저도 시작한 미술품 공동구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국내 공동구매 플랫폼에는 아트앤가이드(Artnguide), 아트투게더(Art Together), 아트블록(Artbloc), 프로라타아트(Pro/Rata Art)가 있으며, 저는 아트앤가이드(Artnguide)를 통해 미술품 공동 구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미술품은 중/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미술품이 재판매 되기 전까지 투자금이 묶이게 됩니다. 현금 흐름에 유의하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작은 단위로 시도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미술품 공동구매 시작하려면 (아트앤가이드 플랫폼 기준)

- 아트앤가이드 접속

출처-아트앤가이드

- 회원가입

출처-아트앤가이드 홈페이지

 

- 미술품 공동구매 > 진행 중인 공동구매

출처-아트앤가이드 홈페이지

 

- 원하는 소유권 단위 선택 후 작품 구매 신청 및 입금

출처-아트앤가이드

 

- 입금 확인 및 구매 완료

출처-아트앤가이드

 

아트앤가이드 미술품 공동구매 특징

- 소유권은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에 기록되어 위, 변조가 불가능하기에 신뢰가 보장된다고 합니다.

- 공동구매는 매달 수 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동구매 당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작품에 따라 메이저 / 비기너 / 스타터로 구분되며, 작품 가격에 따라 소유권의 가격이 다릅니다.

  . 메이저 공동 구매 작품 : 작품 소유권은 1개 당 100만 원이 최소

  . 비기너 공동 구매 작품 : 작품 소유권은 1개 당 10만 원이 최소

  . 스타터 공동 구매 작품 : 작품 소유권은 1개 당 1만 원이 최소

- 구매 작품의 원작은 프라이빗 갤러리에서 감상 가능하다고 합니다(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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