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 글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특정 부업에 대한 광고가 아닌, 부업 관련 유튜브 영상 혹은 정보를 정리 및 공유하는 목적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영상, 내용은 아래 유튜브 '절약왕 정약용' 님 채널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직장인 부업은 '유아체육강사' 입니다. 위 영상을 기반으로 간략히, 주요 정보들만 정리해볼까 합니다.
우선 출연하신 인터뷰이의 경우 평범한 직장을 다니시다, 현재 유아체육강사를 주업으로 하시는 뛰어드신 분이셨다. 지금은 유아체육강사 이외에도 여러가지 부업들을 하고 계셨다.
- 월 순수익 : 5년간 월 450 ~ 500만원
- 하루 평균 근무시간 : 4 ~ 6시간 (오전 11시~오전4시 쯤 퇴근)
- 유아체육강사란?
-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체육 강습을 해주는 강사이다.
- 체육교구(평균대, 철봉, 점프 장애물 등)를 가지고 스트레칭, 교구를 통한 신체활동
- 초보자가 유아체육강사가 되려면?
- 우선 나이, 학력, 성별 제한이 없다.
- 알바로 먼저 체험해보고, 내 적성에 맞는지 확인 먼저 해볼것을 추천
- 각 연계회사마다 페이, 조건 커리큘럼 등이 다름
- 포털사이트나 '크몽'에 '유아체육' 검색
- 체육 전공 안해도, 누구나 가능한지?
- 누구나 가능하다. 간단한 체육활동(뛰어놀기,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한 것, 평행봉, 점프, 달리기 등) 위주.
- 유아체육전문회사에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아이들의 올림픽이나 국가대표로 키우려고 하는게 아님
- 유아체육강사의 대략적 하루 일정
- 이 분 같은 경우 11시 쯤 출근하셔서
- 한 타임에 30분 정도 수업하고, 3~4군데 어린이집을 돌며 4시 정도까지 수업.
- 빠른 퇴근 후 다른 부업(전자책, 블로그 등)으로 추가 수익도 내시는 중
- 유아체육의 단점 & 유의 사항
- 기본적으로 아이를 좋아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 본인이 아이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째깍악어' 나 '자란다' 사이트를 이용하여 확인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짹깍악어' : https://parent.tictoccroc.com/
- '자란다' : https://jaranda.kr/
-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잘 경계하면서, 교구 사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알려줘야 합니다.
- 안전에 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니 만큼 골절 주위!
- 여자 아이들의 경우, 성희롱에 유의!
- 금요일은 수업 교구들은 소독 후 회사에 반납 후 다음주 수업에 필요한 교구로 교체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시는 분들은 왜 그런지?
- 아이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이들과의 만남 자체가 스트레가되어 그만두신다고 합니다.
- 해당 영상의 댓글을 보니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 두신 분들고 계시고, 열정페이로 인해 그만 두신분도 계십니다.
- 그러나, 수입적인 측면을 볼 때 이 일로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영상에 출연하신 분의 경우 시급이 시간당 7만원 정도이나, 실제 회사에 수수료등을 떼주고 나면 3.5만원의 시급이 된다고 한다.
- 필수 준비물
- 복장 : 깔끔한 트레이닝 복.
- 차량 : 교구가 많아, 필수. 차를 렌트해주는 회사도 있음
FIRE족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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