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24) - 자판기

* 주의 : 이 글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특정 부업에 대한 광고가 아닌, 부업 관련 유튜브 영상 혹은 정보를 정리 및 공유하는 목적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영상 & 내용은 아래 유튜브 '내집살때까지N잡' 님 채널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R6DjHmH4dL4

출처-유튜브 '내집살때까지N잡'

이번 글에서 소개할 직장인 부업은 '자판기'입니다. 최근에 구독 중인 유튜버님이 직접 경험하신 부업 내용을 소개해주시는데 제가 생각한 수입보다 꽤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계셨습니다. 자판기는 흔히 음료 자판기부터, 과자, 꽃 등 다양한 종류의 자판기가 존재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 영상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진-https://www.pexels.com/ko-kr/photo/4639540/

 

월 순수익

• 성수기(5월~8월) 40~50만 원 / 비성수기 25~35만 원 → 자판기 1대 기준
• 매출 대비 이익률은 50%이나 된다고 합니다

자격요건

• 재능, 학력, 성별, 경력, 지역 제한 X

시작하려면?

• 장소를 확보를 합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리는 임대가 쉽지 않아 사유지에 임대료를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 듯합니다.
•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합니다 → 업태는 도소매업 / 종목은 자동판매기 운영업
• 자판기 구매(중고 100~200만 원 / 신형 500~700만 원)
• 상품 확보(인터넷 대량 구매 / 근처 대리점 / 식자재 구매 등)

주의할 점

- 임대료는 여러 곳 비교하는 걸 추천하셨습니다.

- 실제 운영하시는 분들의 후기를 보니 자판기 부업을 하실 분들이라면 개인 차량이 꼭 필요해 보였습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카드를 들고 다니시기 때문에 카드 결제가 되는 자판기를 판매하시는 게 수익을 올리는데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희 회사에 자판기도 카드 자판기로 바뀐 이 후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자판기는 판매하는 품목에 따라 영업신고 기준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커피 자판기의 경우, 식품 자동판매기에 해당해 '식품위생법'에 의해 관리되기 때문에 구청에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유통기한이 넘는 완제품의 경우(과자, 캔 음료 등) 신고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julyjuly10/222442583455)

FIRE족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