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라면 '엠씨스퀘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어릴 적 집중력 학습 보조기구로 불리며 저를 포함 사용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엠씨쓰퀘어는 기기에서 방출하는 빛과 소리를 이용, 뇌의 상태를 조절해 잠을 자기 좋거나 공부를 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광고를 했었습니다. 몇 달 쓰다 구석에 박아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집중이 필요한 시험기간이나 책을 읽으실 때 선호하는 장소나 소음 수준이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요즘 카공족이라고 카페에서 공부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저는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집중을 요할 때면, 일반적인 가요나 노래보단 집중이 잘되는 '쎄타파(Theta wave)' 소리를 틀어놓곤 합니다. 쎄타파 (Theta wave)는 학습, 기억 및 직감의 몰입 상태로 만들어주고, 우리의 감각이 내면에서 발생하는 신호에만 집중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어릴 적 엠씨스퀘어를 다시 사용하는 느낌이랄까요? 더 집중이 잘되고 몰입이 되는 느낌입니다. 아래 공유 드리는 소리는 쎄타파 (Theta wave)와 장작소리가 합쳐진 소리 링크니, 집중이 필요한 작업을 하신 분들은 사용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Theta wave link
* 주의 : Theta wave 소리를 사용하시다가 부작용이나 이상을 느끼신다면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셔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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